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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

라스베이거스(Las Vegas)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좀 지난 여행이지만 하나씩 기억을 되살려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내 네바다 주에 위치한 도시로,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막에 생긴 도시라 그런지 날씨가 덥고 가는 여정이 멀고 험난했습니다.

카지노와 엔터테인먼트

라스베이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지노들이 밀집해 있는 도시로, 화려한 게임과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대표적인 호텔과 카지노로는 벨라지오, 케이저스 팰리스, 카에사스 팰라스 등이 있습니다.

쇼와 이벤트

라스베이거스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쇼, 뮤지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국립공원 근접성

라스베이거스는 국립 공원과도 가까워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랜드 캐니언 국립 공원이 가까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쇼핑과 레스토랑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쇼핑 몰과 세계적인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들이 도시 내에 풍부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동남아 하고는 전혀 다른 더위였습니다. LA에서 차로 이동하여 모하비 사막 바스토우를 지나 라스 베가스 호텔 LUXOR로 갔습니다.
시간에 맞춰 분수쇼가 시작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도 벨라지오 호텔로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쇼는 더위를 조금 이나마 잊을수 있게 해줬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즐겼습니다.
낮이라 이렇게 덥겠지 밤은 좀 괜찮아 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밤에 버스투어를 하고나서 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밤이라고 해도 엄청 덥구나…여긴 미친더위구나.. 2층 버스에 앉아 10분만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밤인데도 사우나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였습니다ㅠㅠ
그래도 라스베가스는 멋진 호텔과 수많은 쇼핑센터들 그리고 카지노까지 하루종일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낮에는 더위를 피해 수영을 하고 저녁에는 맥주한잔과 카지노에 가서 슬롯을 하고 좀 피곤하면 호텔에 와 침대에 누워 군건질 하며 핸드폰 하기 딱 좋았습니다. 제가 전형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많이 걷지 않고 누워서 푹쉬는 휴양지 같은 여행을 좋아합니다. 😀

날씨

라스베이거스는 사막 지역에 위치하므로 여름에는 굉장히 덥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날씨를 고려하여 적절한 계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돈 관리

카지노에서의 도박은 즐거움이 될 수 있지만, 돈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예산을 정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아침에 여행 경비를 날릴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및 법규

라스베이거스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도시지만, 현지 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의 음주와 길거리 도박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늦은 밤에는 야외활동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호텔 내 안전

호텔 내에서도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치물품은 객실 안전 금고에 보관하고, 외부인 출입을 주의해야 합니다.

교통

도심 지역은 걸어다닐 수 있지만, 더위가 심하니 10분 이내 걷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우버나 택시 이용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이동 계획을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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