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는 프랑스와 일본을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와 의류 브랜드입니다. 메종키츠네는 음악, 패션, 그리고 커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 고유한 스타일과 트렌디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유명 DJ 듀오 다프트 펑크의 매니저 겸 아티스트 디렉터였던 질다스 로액(Gildas Loaëc)과 일본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쿠로키 마사야(黑木理也)는 영국 런던에 소재한 디자인 회사 오베케(Åbäke)의 지원을 받아 일렉트로닉 뮤직 브랜드 Kitsuné로 첫 발을 내딛었었습니다.
메종(Maison)은 프랑스어로 ‘집’이라는 뜻이고 키츠네(きつね)는 일본어로 ‘여우’라는 뜻입니다.